동대문 패션몰 ‘맥스타일’ 10월15일 오픈…새 광고 눈길
[이브닝신문/OSEN=정은진 기자] 동대문에 위치한 패션 쇼핑몰 ‘맥스타일’은 오는 10월15일 오픈을 앞두고 새로운 광고를 선보인다.
광고는 온·오프라인을 동시 운영하는 패션몰이라는 특징을 크게 부각시켰다.

광고에서 도심 한 복판에 서 있던 두 여자가 갑자기 무언가를 발견한 듯 달리기 시작한다. 두 여자의 머리위에 각각 떠오른 ‘ON’ 과 ‘OFF’의 메시지. 이 메시지와 한 몸이 되어 달리던 둘은 결국 엄청난 폭발음과 함께 부딪치면서, ‘ON’과 ‘OFF’는 하나로 연결된다.
맥스타일은 이번 광고에서 모델 의존도를 낮추고 개성과 감각적인 영상 메시지를 살렸다.
맥스타일 관계자는 “광고를 통해 도·소매와 온·오프라인 통합 운영 시스템을 갖춘 신개념 쇼핑몰의 이미지를 강하게 전달하기위해 노력했다”며 “광고 중 빠르게 달리는 모델의 모습은 세계적인 패션 트렌드를 가장 먼저 만날 수 있는 패션몰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전했다.
맥스타일 쇼핑몰은 모두 10개 층에서 층별 각기 다른 인테리어와 최신 패션 트렌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온라인에서 확인한 제품을 매장에서 한 번 더 보고 구매할 수 있는 온·오프라인 통합 시스템을 도입해 쇼핑의 편리함을 더했다.
jj@ieve.kr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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