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아나 "난 맞춤법에 민감한 사람"
OSEN 윤가이 기자
발행 2010.09.15 17: 07

전현무 아나운서가 유독 맞춤법에 민감한 취향을 밝혔다.
16일 방송될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 시즌3' 아나운서 특집 녹화에 참여한 전현무 아나운서는 직업병상 맞춤법에 굉장히 민감하다고 밝혔다. 
 

이날 전현무는 "대중가요 중에는 맞춤법에 틀린 노래제목이 많다"며 "예를 들어 2PM의 '니가 밉다'는 원래는 '네가'가 맞는 표현이라고. 이에 황정민 아나운서도 조성모의 '바램'도 원래는 '바람'이 맞는 말"이라고도 전했다.
전현무의 독특한 취향은 16일 밤 11시 15분 '해피투게더 시즌3'에서 자세히 들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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