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버라이어티 첫도전' 지현우, 나쁜 남자로 전격 변신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0.09.15 17: 08

MBC 추석특집 '여배우의 집사'로 리얼버라이어티에 첫 도전한 지현우가 나쁜 남자로 전격 변신한다.
'여배우의 집사'는 지현우를 비롯 류시원, 하석진, 마르코, 윤두준, 정형돈이 여배우들의 집사가 돼 소원을 들어주는 리얼버라이어티.
현영의 집사로 분해 1박 2일 동안 현영을 보필해야했던 지현우는 평소 악기를 배우고 싶어 했던 현영, 고준희에게 기타를 가르쳐주며 집사로서의 임무를 시작한다.

 
하지만 다정하고 따뜻한 집사의 모습 대신 까칠한 행동으로 현영과 고준희를 당황시켰다. 고준희는 오히려 지현우의 이런 매력에 빠져 애타했다는 후문이다.
'여배우의 집사'는 21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된다.
 
bonbon@osen.co.kr
<사진>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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