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스타부부쇼 자기야’가 추석을 맞아 ‘자기야’를 대표하는 부부 6쌍과 함께 부부 캠프를 떠났다.
‘자기야’의 터줏대감과 안방마님 이무송-노사연 부부를 비롯해 이혜정-고민환 부부, 우지원-이교영 부부, 양원경-박현정 부부, 조영구-신재은 부부, 결혼 6개월차 신혼부부인 문천식-손유라 부부까지 여섯 부부들이 각자의 문제를 안고 부부캠프에 참여해 1박 2일 동안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부부상담 분야의 권위자 김숙기 원장의 도움으로 방송을 떠나 100% 리얼리티 상황에서 자신들이 가진 갈등의 원인을 심도 있게 분석, 부부캠프 치료과정인 상처빼기 및 심리극을 거쳐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며 부부위기를 극복한다.
'자기야' 제작진은 “17일 부터 3주간 방송될 스타부부쇼 자기야 특별기획-자기야 부부캠프 ‘사랑을 찾아서’에서는 9월 4일부터 5일까지 1박2일간 실제 부부들이 부부캠프를 통해 갈등을 해소하는 과정을 보여줄 예정이다”고 밝혔다.
1박 2일 동안 기적처럼 부부들의 변화시켜 준 부부캠프는 9월 17일부터 3주 연속으로 방송 된다. 스타부부들의 부부캠프 첫 번째 이야기는 17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happy@osen.co.kr
<사진>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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