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트마킹, 알고보니 댄스 음악 패러디 화제 인물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0.09.15 18: 40

 
최근 데뷔한 신세대 트로트 가수 트마킹이 빅뱅, 슈퍼주니어 등 인기 아이돌그룹을 패러디한 영상으로 화제를 모았던 전력이 알려졌다.
 

트마킹 측은 "트마킹은 처음 싸이월드에 아이돌그룹 패러디물을 올려 가요계에 데뷔한 케이스"라면서 "이를 계기로 SBS '스타킹'에 출연한 적도 있다"고 15일 밝혔다.
 
트마킹은 빅뱅과 2NE1이 부른 '롤리팝'을 트로트로 패러디하는가 하면, 슈퍼주니어의 '쏘리쏘리', 지드래곤의 '하트브레이커' 등 인기 댄스곡을 트로트로 바꿔 불러 큰 호응을 얻었다.
 
트마킹 측은 "퀼리티 높은 패러디는 온라인에서 이슈가 되며 또 다른 스타를 만들기도 한다"면서 "트마킹 역시 패러디로 사람들에게 알려진 가수 중 한 명"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트마킹은 최근 싱글 ‘미친듯이’로 활동 중이다.
 
rinn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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