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만 프로야구 챔피언전, 11월 4~5일 개최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0.09.15 19: 20

한국야구위원회(KBO)와 대만프로야구연맹(CPBL)은 15일 오후 5시 대만 하얏트호텔에서 '한국-대만 챔피언 결정전' 조인식을 갖고 기자회견을 통해 대회 일정을 확정 발표했다.
 
한국시리즈 우승팀과 대만시리즈 우승팀이 자웅을 겨루는 이번 챔피언 결정전은 11월 4일부터 이틀간 대만 타이중 인터컨티넨탈 구장에서 치러지며, 세부 일정 및 자세한 사항은 추후 논의를 통해 결정하기로 했다.

 
이날 행사에는 KBO 유영구 총재와 CPBL 자오쇼우보 총재가 참석했다.
 
what@osen.co.kr
 
<사진>한국야구위원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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