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효신, 음원유출 위험 불구 콘서트서 신곡 최초공개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0.09.16 07: 34

가수 박효신이 10월 발매 예정인 앨범 수록곡을 콘서트에서 최초 공개한다.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측은 "박효신이 9월 25일, 26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2010 Gift2 Live Tour' 콘서트에서 신곡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온라인 음악사이트나 발매가 아직 이뤄지지 않은 앨범의 신곡인 만큼, 콘서트장 내 스마트폰 촬영 및 동영상 등으로 인한 음원 유출 문제로 고민했지만, 끝내 신곡 공개를 최종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효신은 지난 13일 발표힌 디지털 싱글 '안녕 사랑아'로 인기몰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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