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 17~19일 두산전 승리기원 릴레이 시구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0.09.16 08: 45

넥센 히어로즈는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목동구장에서 펼쳐지는 두산 베어스와의 홈경기 승리를 기원하는 릴레이 시구를 실시한다.
우선 17일 3연전 첫날에는 서울 염창동에 위치한 염경초등학교 강효민(12) 학생이 시구를, 이규람(12) 학생이 시타에 나설 예정이다. 경기 전에는 염경초 합창단의 애국가 제창이 있을 예정이다.
18일에는 개그맨 윤택의 시구가 있을 예정이다. 윤택은 오는 11월 방송 예정인 국내 첫 3D 드라마 '김치왕'에 출연할 예정이다.

마지막날인 19일에는 넥센 응원단장 심윤섭 씨의 시구가 있을 예정이다. 지난 2006년 현대유니콘스 시절부터 응원단장으로 활약하였던 심 씨는 이날 마지막 고별무대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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