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글스(대표이사 김관수)는 16일 대전시 동구 가양동에 위치한 평화의 마을에서 추석맞이 ‘한가위 한마당’ 행사를 실시한다.
민족의 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어렵고 소외된 이웃에게 따듯한 온정을 함께 나누고자 마련된 이번 행사는 김관수 한화이글스 대표이사를 포함, 윤종화 단장과 프런트가 참여하여 평화의 마을 어린이 30여명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게 된다.

오후 3시 30분부터 송편 만들기 체험과 윷놀이 시간을 보내고, 이어 다과회와 추석선물을 전달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평화의 마을은 2006년부터 2008년까지 한화이글스에서 공식 후원했던 사회복지 시설로 공식 후원기간 만료 후에도 한화이글스는 야구장 초청행사, 홈런쌀•라면 배달행사 등을 통해 지속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farinell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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