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 투데이]축구팬 87%, '맨유, 리버풀에 승리'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0.09.16 11: 11

[축구토토]
축구토토 승무패 24회차 투표율 중간집계…K-리그 7경기, 프리미어리그 7경기 대상
부산·인천·맨유·첼시 승리 예상…18일 오후 6시 50분 발매 마감

국내 축구팬들은 이번 주말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유나이티드(이하 맨유)-리버풀전에서 맨유의 우세를 점쳤다.
스포츠토토 온라인 공식 발매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오는 18일부터 20일 오후(한국시간)까지 벌어지는 국내 K-리그 7경기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7경기 등 총 14경기를 대상으로 하는 축구토토 승무패 24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프리미어리그 맨유와 리버풀전에서 축구팬 66.93%가 홈팀 맨유의 승리를 예상했다고 밝혔다.
원정팀 리버풀의 승리 예상은 14.46%였으며 두 팀의 무승부 예상은 18.60%로 국내 축구팬들은 박지성의 맨유가 리버풀과의 라이벌 전에서 승리를 거둘 것으로 예상했다.
첼시-블랙풀전에서는 첼시의 승리를 예상한 축구팬들이 87.29%로 불랙풀 승리 4.38%, 무승부 8.33%를 압도적 많아 프리미어리그 선두 첼시의 무난한 승리를 내다 봤다.
이밖에 K-리그 부산-강원, 대구-인천, 대전-광주전에서는 부산 승리(62.30%), 인천 승리(56.15%), 대전-광주(52.69%)의 예상이 높았다.
한편 이번 축구토토 승무패 24회차는 오는 18일 오후 4시 50분에 발매 마감되며 모든 경기가 종료된 20일 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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