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결혼을 예정하고 있는 예비 신혼부부들에게는 이번 추석 연휴가 결혼 준비의 절호의 기회다. 적게는 5일에서 많게는 9일까지 이어지는 연휴가 결혼 준비를 한층 여유롭게 할 수 있는 시간을 주기 때문이다.
하지만 정작 결혼을 준비할 수 있는 업체들이 문을 닫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이번 추석만큼은 그런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될 것으로 보인다. 웨딩주얼리 전문업체 ‘제이레브(www.jlev.kr)’가 추석에도 이벤트를 진행하며 고객들을 맞이하고 있기 때문이다.
‘제이레브’에서는 오는 추석연휴가 끝나는 9월 23일까지 방문예약 또는 전화 예약을 통해 접수하는 선착순 50쌍에게 다이아몬드를 원가에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 이 기간에는 교통비 지급 이벤트까지 연장돼 예비 부부들의 큰 호응이 있을 전망이다.

현재 ‘제이레브’는 추석 고객들을 위해 2011년 디자인을 앞서 출시해 주얼리 디자이너와 다이아몬드 감정사가 고객과 직접 만나 상의할 수있게 하는 준비를 하고 있다.
‘제이레브’의 이같은 이벤트는 KBS 2TV ‘생생 정보통’에도 소개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지난 8월 30일 KBS2TV '생생 정보통'에서는 올 가을의 신부를 위한 ‘2010 가을 웨딩 트랜드’를 소개하며 ‘제이레브’에서 진행중인 교통비 지급 이벤트와 할인 이벤트를 소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제이레브’는 평소 예물 이벤트로 평일 5%, 심야 5% 등 총 10% 할인을 해주며, 지방 고객들에게는 교통비까지 지원하고 있다. 때문에 포항 ,울산, 광주, 대구는 물론 제주도에서도 서울의 청담동예물전시관과 ‘제이레브’ 주얼리를 방문하는 예비 부부들이 많을 정도라고 한다.
‘제이레브’의 전희선 대표는 “올 가을 웨딩 트렌드는 저렴하면서도 실용적이고 편안함을 추구하는 것이다. ‘제이레브’에서도 유통구조를 짧게 해서 고객들이 30%정도 싼 가격에 예물을 준비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말한 바 있다. 문의)545-0012. /생활경제팀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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