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그룹 샤이니의 히트앨범 ‘루시퍼’가 일본 오리콘 차트 8위에 올랐다.
샤이니는 지난 15일 일본에서 국내 정규2집을 라이센스 발매해, 발매 당일 오리콘 앨범차트 8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일본에서 별도의 활동 및 프로모션을 진행하지 않은 상태라, 더욱 놀라운 결과로 해석된다. 앨범도 한국어로 녹음된 그대로 발매된 상태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아직 일본 활동이 없었기에 톱10 진입이라는 결과를 보고 깜짝 놀랐다”면서 “샤이니의 음악이 있는 그대로 일본에서 좋은 반응을 끌어내고 있는 것 같다”고 16일 밝혔다.
rinn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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