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투, 근육 부상으로 2∼3주 결장
OSEN 허종호 기자
발행 2010.09.17 08: 28

AC 밀란의 '신성' 알렉산드르 파투(21, 브라질)가 근육 부상으로 2주 내지 3주간 결장이 불가피하다.
파투는 지난 16일(이하 한국시간) 새벽 오제르와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1차전에 선발 출전했으나 후반전 들어 필드를 떠났다.
AC 밀란은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파투가 경기 후 검사 결과 대퇴부 외측근에 문제가 생긴 것이 발견됐다고 발표했다. AC 밀란은 "파투가 부상에서 돌아오는 데 약 2주에서 3주가 걸릴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파투와 함께 부상을 당했던 마시모 암브로시니는 왼쪽 무릎을 다쳐 3주 동안 경기에 출장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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