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씨스타(SISTAR)가 추석 명절을 맞아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씨스타 측은 멤버들이 "올 한가위는 어느때 보다 행복하고 풍성하시길 바라요! 송편 많이 드세요"라며 두손을 모으고 있는 한복사진을 17일 공개했다.

씨스타는 오는 20일 도쿄 시부야 씨씨 레몬홀에서 열리는 첫 해외 공연후 이번 추석에는 가족들과 함께 시간을 보낼 계획이다. 씨스타는 "잠깐의 휴가지만 한가위를 가족과 보내게 돼 기쁘다"며 "그동안 활동하면서 평소에 하지 못했던 집안 일도 거들면서 데뷔후 첫 휴가를 가족과 함께 보낼것"이라고 말했다
씨스타는 ‘푸시푸시(PUSH PUSH)’와 ‘가식걸’로 각 음반차트 상위권에 머무르며 인기몰이한 바있다. 소속사 스타쉽 엔터테인먼트는 "올 한해 많은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rinn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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