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지섭을 3D로 본다?..OCN, 업계최초 3D 광고 제작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0.09.17 10: 18

케이블 영화채널 OCN이 개국 15년을 맞아 업계 최초로 '3D 채널 광고'를 선보인다. 
이번 광고는 3D TV 업계를 제외하면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3D 광고로 지난 8월, '뭐든지 가능하다'는 컨셉 하에 톱스타 소지섭을 모델로 새롭게 선보인 New ID 3편 중 한 작품. 소지섭이 멋진 히어로로 변신, 범죄차량을 시원하게 격파하는 스펙타클한 영상이다.
 

긴장감 넘치는 자동차 추격신은 물론, 소지섭이 범죄차량을 제압하는 엔딩신은 블록버스터급 영화를 방불케 할 예정. 카리스마 넘치는 소지섭의 표정 연기도 압권이다. 
이번 3D 채널광고는 오는 9월 30일까지 서울 지역 CGV 극장 3D 상영관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OCN의 박선진 국장은 "올해 개국 15년을 맞이한 OCN의 새로운 도약과 비전을 표현하기 위해 3D로 스테이션 아이디를 제작하게 됐다"며 "극장을 찾는 영화팬들이 즐겁게 감상하기 바란다"고 밝혔다.
 
bonb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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