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태양이 단독콘서트를 끝으로 솔로활동을 마감한다.
태양이 지난해 발표한 'Where u at'을 시작으로 최근 발표한 'International release' 음반까지 1년 여간의 긴 솔로활동을 마치고 다시 빅뱅으로 돌아간다.
단독콘서트 준비와 'I’ll be there' 활동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태양은 오는 18일 MBC '음악중심'로 마지막 방송을 가진다.

이후 오는 25일과 26일 양일간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리는 단독콘서트를 위해 추석연휴도 반납하고 막바지 준비에 돌입한다.
한편 태양은 이번 단독 콘서트 'Solar'를 통해 방송에서 단편적으로 밖에 보여줄 수 없었던 자신의 무대를 8천여 관객에게 혼심의 힘을 다해 보여주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다.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번 콘서트는 지난 2008년 열린 첫 단독콘서트보다 퍼포
태양의 단독 콘서트 'Solar'는 25일 전체관람, 26일 만 18세 이상 관람으로 나눠서 진행되며, 태양은 콘서트를 끝내고 다시 빅뱅으로 돌아와 2년 만에 발표하는 빅뱅 국내 음반 준비에 돌입한다.
ny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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