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Asia E Camp 영어공부, 휴양, 해외봉사, 리더십 수양까지 한번에
국내에서 해외 영어캠프는 그 동안 초중등생만을 위한 전유물로 인식돼 왔다. 청소년들의 영어실력 향상을 위한 영어캠프가 봇물을 이뤘지만 최근에는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휴양, 관광, 문화체험과 각종 엔터테인먼트를 즐기며 봉사를 실천 할 수 있는 캠프가 각광을 받고 있다.

이런 가운데 한•태 문화센터와 국제리더십 재단인 RAKS 재단이 후원하는 제1회 Asia E Camp가 오는 9월 15일부터 12월 30일까지 1차로 서울지역 17개 대학 학생들을, 2차로 지방대학생들을 모집하여 2011년 1월 19일부터 2월 18일까지 31일간 태국 방콕과 태국의 유명 휴양지인 후아힌에서 개최된다.
태국은 국제기구와 글로벌 기업들이 많고, 필리핀보다 생활환경이나 주변 편의 시설이 관광대국답게 선진국 못지않게 잘 갖추어져 있다. 특히 수준 높은 국제대학교가 아시아에서 제일 많은 나라라서 국제학생교류에 접합한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Asia E Camp는 100 여명의 진행스텝들 중 70 여 명의 전문교육 원어민 강사와 석, 박사급 영어전문가들이 심혈을 기울여 구성한 4 주간의 집중영어강의 커리큘럼을 미국, 영국, 캐나다 출신의 원어민 강사들이 매일 6시간씩 넓고 쾌적한 대형 스위트룸에서 1:10 강의를 한다. 이러한 영어 교육 구성 외에도 글로벌 리더십을 추구하며 봉사정신을 함양하고 실천하는 태국의 국제기구 락스재단이 주도하는 태국의 농촌 부흥 프로젝트를 통한 해외 봉사 활동 프로그램, 글로벌 리더십 교육 프로그램까지 다채롭게 구성돼 있다.
또한 대학생활과 취업준비에 지쳐있는 학생들을 위해 아주 특별한 휴양을 즐길 수 있도록 캠프 참가자 전원에게 고급호텔의 스위트룸과 한국에서 선발하여 동행하는 전문조리사들이 한식, 일식, 중식 특별식을 제공하며 캠프기간 4주 중 7일간 태국의 최고 휴양지인 후아힌의 고급 풀빌라에서 수업과 휴양을 즐길 수 있도록 배려했다. 주말마다 태국의 유명 관광지들을 여행하는 관광 프로그램을 통해 태국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그들의 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며 참가자들은 VIP급의 모든 서비스를 4 주간 체험할 수 있다.
한편 Asia E Camp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asiaecamp.c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참가문의 및 신청은 이메일(chobitssal@naver.com)이나 전화(070-7498-5001)로 하면 된다. /이대연 객원기자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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