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 예고스팟 공개 '고현정 카리스마 작렬'
OSEN 윤가이 기자
발행 2010.09.17 14: 36

[OSEN=윤가이 기자]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후속으로 오는 10월6일(수),첫 방송되는 SBS 새 수목드라마 <대물> (극본:유동윤 연출:오종록 제작:이김프로덕션)이 프로그램 예고스팟을 방영하며 드라마 알리기에 나섰다.
 
지난 14일, <자이언트> 방송시작전과 시작후 두차례 프로그램 예고스팟을 방송하기 시작한 <대물>은 오는 10월6일 첫 방송을 앞두고 촬영에 혼신의 힘을 쏟고 있다.

<대물>의 프로그램 예고스팟은 주인공인 서혜림이 "나는 최초의 여성대통령이 아닌 대한민국의 대통령이다"라는 도발적 멘트를 고현정의 목소리로 나레이션 처리하며 시작된다.아나운서 서혜림은 종군기자로 파견됐다 죽음을 당한 남편의 모습을 생각하며 "국민들 목숨하나 보호하지 못하는 나라가 도대체 왜 필요합니까" "대한민민국은 도대체 누구를  위해 존재하는 나라입니까"라고 반문하는 멘트를 라디오방송을 통해 쏟아내는 모습을 보여준다.
 
<대물>의 예고스팟에서 정의를 외치는 젊은 피,하도야 검사역의 권상우는"내가 의원 잡으려고 검사가 됐다는 것을 모르느냐"는 독설을 쏟아내며 조배호의원을 연행하려고 당당하게 영장을 보여주는 열혈파 검사역을 연기한다.
 
평범한 중산층 주부로 살던 아나운서 출신 서혜림(고현정)이 종군기자였던 남편의 억울한 죽음을 세상에 알리려다 우연한 기회에 보궐선거에 당선되면서 대한민국최초의 여성대통령 자리에 오르는 <대물>은 오는 10월6일 밤 9시55분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issue@osen.co.kr
<사진> 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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