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세븐이 미소년의 모습을 벗어 던지고 한층 성숙해진 모습을 선보였다.
세븐은 최근 캐주얼 브랜드 아르마니 익스체인지와의 화보에서 모델 김미정과 호흡을 맞춰 스타일리시한 모습을 선보였다.
이번 화보에서 세븐은 블랙 바이커 재킷으로 와일드한 남성미를 강조, 이번 가을/겨울 시즌 트렌드인 빈티지한 무드와 고급스러운 느낌을 연출했다.



화보 관계자는 "늦은 시간에 진행된 화보였음에도 불구, 세븐은 시종일관 적극적인 자세로 촬영해 임했다. 매 컷마다 포토그래퍼와 직접 모니터링하는 열의를 보여줬다"라고 전했다.
한편 세븐은 미니음반 '디지털 바운스'로 컴백, 현재 후속곡 'I'm Going Crazy'로 활동 중이다.
ny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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