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마음 다독여주는 ‘여우식당’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0.09.17 16: 19

여성전문 신용대출 브랜드 ‘미즈사랑’ 광고
“때론 친구처럼” 일상 고민 현실성 있게 표현
[이브닝신문/OSEN=정은진 기자] 여성전문 신용대출 브랜드 ‘미즈사랑’이 새로운 TV 광고를 통해 ‘여우식당’ 캠페인을 선보인다.

여자들만을 위한 여우식당 캠페인에 등장하는 여자 손님들은 남들에게 말할 수 없는 고민을 이곳에서 쉽게 털어놓는다. 그 이유는 진실 된 눈빛과 따뜻한 미소로 여자들의 마음을 편안하게 만들어 주는 식당여주인이 내어주는 특별한 요리 때문이다. 그리고 때로는 친구처럼, 때로는 엄마처럼 고민을 깊게 이해하는 표정과 행동으로 용기와 웃음을 주는 식당의 마스코트 복점이도 있다.
손님들은 말 못할 사연을 여주인에게 들려주면 여주인은 정성껏 만든 특별한 요리로 여자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여자 손님들은 자신들 각자의 인생에 큰 용기와 힘을 얻고 간다.
여우식당 캠페인은 여자를 아끼는 대출 미즈사랑의 콘셉트를 일관성 있게 유지하면서도 여자들만이 가진 일상에서의 고민을 보다 현실성 있게 표현했다.
또 여성고객의 어려움을 해결해주고자 하는 여성소비자대출서비스 1등 브랜드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담아내려는 의도가 잘 반영됐다. 특히 영업적 메시지만을 전달하는 다른 대출브랜드와는 달리 한 번도 시도된 적이 없는 여우식당이라는 차별화된 내용을 통해 미즈사랑만의 이미지를 보다 강화시켰다. 문의 www.mizsarang.com
jj@ieve.kr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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