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닝신문/OSEN=정은진 기자] 롯데칠성음료는 ‘스카치블루 싱글몰트’와 ‘스카치블루 블렌디드몰트’를 출시했다.
롯데칠성은 스코틀랜드에서 12년간 숙성된 몰트위스키 원액을 수입해 부평공장에서 몰트위스키 2종을 생산한다.
새로 출시된 몰트위스키는 기존 위스키 상품 ‘스카치블루 인터내셔널’과 같은 모양의 병에 담겨 판매되며 위조방지장치인 DNA시스템을 장착했다.

‘스카치블루 싱글몰트’는 싱글몰트 특유의 진하고 묵직한 맛이 특징이며 ‘스카치블루 블렌디드몰트’는 스코틀랜드 여러 양조장의 몰트위스키를 조합해 과일향이 풍부하다. 가격은 500ml 병 기준 싱글몰트 4만6200원, 블렌디드몰트 3만9600원이다.
jj@ieve.kr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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