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해지고 싶다면, 날씬해질 필요가 있다. 흔히 다이어트를 더 낳은 외모를 위해 선택한다고 하지만, 요즘엔 외모보다 건강을 위해 체중을 감량하는 사람이 많다. 언론에서도 비만의 심각성 및 폐해를 다루는 주제를 자주 방송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비만이 건강에 해롭다는 인식이 강해졌다.
비만은 현대인의 대표 질환이라 할 수 있는 성인병, 당뇨병, 고혈압 등을 야기하기 때문에, 건강한 삶을 살고자 한다면 반드시 치료해야 한다. 따라서 평소 자시의 생활습관과 식습관을 점검하고, 비만이 심할 경우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치료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건강한 다이어트를 위해 가장 좋은 방법은 운동이다. 운동은 근육량을 늘려주어 기초대사량을 높여준다. 그러면 칼로리 소비가 활발해져, 다이어트 후에도 살이 안찌는 체질로 변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야채위주의 건강한 식이요법을 병행하면 다이어트의 효과가 배가될뿐더러, 체중감량과 함께 건강도 챙길 수 있게 된다.

하지만 다이어트도 체계적으로 접근하여 시행해야 성공률을 높일 수 있다. 자신의 체질에 맞는 다이어트를 선택해야 효과도 높이고, 건강한 다이어트를 할 수 있다. 흔히 단기간에 살을 빼기 위해 단식을 선택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요요현상 때문에 효과도 떨어질뿐더러, 건강까지 해칠 수 있다.
한의학 박사 구자훈 원장은 “자신의 체질과 상관없이 다른 사람의 방법대로 따라하는 것은 위험할 수 있다.”며 “간혹 무조건 굶으면서 빼거나 원푸드 다이어트를 시행하는 사람이 많은데 이는 건강상 좋지 않고, 다이어트를 통해 체중감량에 성공한다 해도 그 효과를 계속 유지하기가 힘들다. 가장 효과적인 다이어트는 끝까지 그 효과가 유지되는 요요 현상이 없는 다이어트다.”고 강조했다.
타하라 디톡스 다이어트는 5주간 행해지는 다이어트 프로그램으로, 개인의 신체 밸런스를 높여주는 목적으로 만들어졌다. 첫 1주간은 감식기로써 음식량을 줄이는 식이요법을 하는 기간이다. 이후 2주 동안의 절식기에는 음식을 섭취하지 않고, 과일과 각종야채를 3년간 발효시킨 타하라 효소액만을 마신다. 이는 지친 위를 쉬게 하고 몸속에 쌓인 안 좋은 독소와 숙변을 모두 제거해 체질개선과 잘못된 식습관을 개선하기 위함이다.
그 후 2주간의 회복기에는 절식기 동안 휴식을 충분히 취한 위가 부담이 가지 않게 신체 밸런스를 맞추어주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러한 과정에서 근육과 지방이 부드러워져 셀룰라이트가 제거되고, 이 때 운동을 병행하면 근육이 자리 잡아서 균형 잡힌 몸매로 체형교정이 가능하다. 타하라 다이어트는 총 5주 동안 이뤄지며, 살만 빼는 다이어트가 아닌 신체 밸런스까지 맞추는 건강한 다이어트이다.
타하라 다이어트는 체중감량은 물론, 피부가 맑아지고 환해지는 효과도 있다. 타하라 효소액을 복용하면, 피부의 독성이 제거되면서 여드름, 기미 등이 자연스럽게 줄어들고, 피부재생도 빨라져 피부의 탄력이 유지된다. 또한 신체 밸런스를 맞춰주어 건강도 눈에 띄게 좋아지는데, 만성피로와 소화불량, 변비 증상도 개선시켜 주어 건강상 이로운 효과를 준다.
다이어트는 ‘건강’의 관점에서 출발해야, 부작용이나 요요현상을 막을 수 있다. 따라서 천천히 체중을 줄여나가는 것이 좋고, 규칙적인 생활을 통해 몸의 면역력과 체력을 키워나가는 것이 좋다. 몸을 생각한 다이어트를 통해 육체적, 정신적으로 건강한 삶을 누리도록 하자.
[OSEN=생활경제팀]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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