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 새출발 축하" 핑클이 다시 뭉친다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0.09.18 07: 39

1세대 걸그룹 핑클이 깜짝 뭉친다.
 
핑클 출신으로 솔로가수를 거쳐 뮤지컬 스타로 도약한 가수 옥주현이 KBS 2FM(89.1Mhz) '가요광장'(낮 12시)의 새로운 진행자로 발탁된 가운데 전 핑클 멤버들이 지원 사격을 한다.

 
20일부터 옥주현이 맡아 진행하는 가요광장에 이효리, 성유리, 이진이 찾아와 깜짝 무대를 꾸미는 것. 그녀들은 옥주현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기 위해 시간을 내 모였다.
 
옥주현은 추석연휴에도 휴가를 모두 반납하고, 생방송으로 청취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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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옥주현은 출산준비로 '가요광장'을 떠나는 홍진경의 바통을 이어받아 4년 만에 다시 DJ자리에 도전한다.
 
ny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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