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 채널 Mnet, KM에서 동시 방송된 '슈퍼스타K'가 합계 시청률 14%를 기록했다.
18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처치에 따르면 17일 방송된 '슈퍼스타K' 본선 생방송이 Mnet 평균 시청률 13.77%, KM 평균 시청률 0.29%를 기록해 합계 시청률 14.06%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주까지 Mnet을 통해서만 방송됐던 '슈퍼스타k'는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본선무대부터는 KM에서도 동시에 방송됐다.
이날 본선 첫 무대에서는 김그림, 김소정, 이보람이 첫 탈락자로 선정, 아쉽게 '슈퍼스타K'를 떠나야했다. 이날 시청자 투표는 47만콜을 기록해 '슈퍼스타K'에 대한 화제성을 증명했다.
bonb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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