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동석 아나운서 "아내 박지윤 다음 달에 출산"
OSEN 조경이 기자
발행 2010.09.18 17: 39

최동석 아나운서가 “박지윤이 다음 달에 아이를 낳는다”고 밝혔다.
18일 방송된 KBS 2TV '스타골든벨'에 추석 특집에 출연한 최동석 아나운서는 “다음 달 아이가 태어난다”고 전했다.
박지윤이 임신 후 달라진 점은 무엇인지 질문에는 “임신하면 배만 나오는지 알았는데, 어깨도 치고 나왔다”며 “한석준 부부와 여름휴가를 갔는데, 박지윤의 어깨에 썬크림을 발라주는데 모자랐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아이가 닮았으면 하는 점에 대해 “박지윤의 작은 얼굴 저의 아담한 어깨, 안 닮았으면 하는 것은 박지윤의 넓은 어깨이다”고 전했다. 
이날 최동석 아나운서는 아내 앞에서만 보여준다는 시크릿의 ‘매직’의 안무를 선보여 환호성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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