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정, "심은진 첫 인상? 점귀"
OSEN 조경이 기자
발행 2010.09.18 17: 46

배우 박재정이 심은진의 첫 인상에 대해 “점귀(점점 귀여워지는 스타일)”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18일 방송된 KBS 2TV '스타골든벨'에 추석 특집에 출연한 박재정은 뮤지컬 ‘위대한 캣츠비’로 함께 호흡을 맞추게 된 데니안과 심은진의 첫인상에 대해 질문을 받았다.
박재정은 “데니안은 30대 중반을 향해 가는데도 처음 봤는데 너무 귀여운 인상이었다”며 “심은진도 ‘점귀’이다. 점점 귀여워지는 스타일이었다”고 답했다. 

가수에서 연기자로 변신한 심은진은 연기를 하면서 에피소드에서 “‘태양을 삼켜라’에서 농도 짙은 키스신이 있었다. 이완씨랑 처음 봤는데 보자마자 와락 촬영을 했다”고 당시 민망했던 상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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