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쉬운 몰리나, '이게 안 들어가네'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0.09.18 21: 25

네코가 화려한 개인기로 결승골을 기록한 선두 제주 유나이티드가 성남 일화를 물리치고 5연승을 달렸다.
 
제주 유나이티드는 18일 오후 7시 성남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쏘나타 K리그 2010 22라운드 성남 일화와 경기에서 후반 27분 터진 네코의 골에 힘입어 1-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제주는 이날 경기가 없었던 2위 FC 서울과 승점차를 4로 벌린 반면 성남은 제주와 승점차가 8로 커졌다.

 
후반 성남 몰리나가 슛이 빗나가자 아쉬워하고 있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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