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8회 이천 춘사대상영화제 시상식이 18일 오후 경기도 이천 설봉공원 대공연장 특설무대에서 열렸다.
춘사대상영화제는 한국 영화사의 선각자로 '아리랑'을 만든 춘사 나운규 선생의 역사적 의미를 기리며 매년 한국 영화 발전에 기여한 작품 및 영화인을 선정하는 국내 경쟁 영화제.

신인감독상을 수상한 '하모니' 강대규 감독이 소감을 말하고 있다./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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