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 첫 콤팩트 하이브리드 CT200h 공개
OSEN 박봉균 기자
발행 2010.09.19 11: 15

파리모터쇼 참가..5도어 해치백 모델  
[ 데일리카/OSEN= 박봉균 기자 ] 도요타의 럭셔리 브랜드 렉서스는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17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되는 '2010 파리 모터쇼'에 자사의 첫 번째 컴팩트 하이브리드 모델인 CT200h을 처음 공개한다.
렉서스의 새로운 친황경 비전을 제시할 CT200h는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탑재된 5도어 하이브리드 전용 해치백 모델로 다이내믹한 퍼포먼스와 스포츠 세단의 세련된 스타일 및 뛰어난 친환경성이 결합됐다고 화사측은 설명했다.

렉서스 하이브리드 드라이브 기술을 적용한 CT200h는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89g/km을 목표로 하여 업계 최고의 연료 효율성을 실현할 것으로 전망된다.
렉서스 브랜드는 이번 파리모터쇼에서 CT200h 이외에도 LFA, IS200d, IS F, GS450h, LS600h, RX450h 등의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ptech@dailycar.co.kr/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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