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에이 측 "수지 발목 염좌, 곧 나을 듯"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0.09.19 16: 25

 발목에 깁스를 한 채 무대에 서서 화제를 모은 미쓰에이의 수지가 조만간 치료를 마칠 것으로 보인다.
 미쓰에이의 소속사 관계자는 “수지가 최근 안무 연습 도중 발목에 염좌를 입어 깁스를 했는데, 추석때 집에 가서 푹 쉬고 나으면 금방 나을 것으로 보인다”면서 “9월 말 활동에는 지장이 없다”고 19일 밝혔다.
 수지는 19일 방송된 SBS ‘한류드림콘서트’에서 발목에 깁스를 한 채 무대에 서서 팬들의 걱정을 샀다.

 한편 미쓰에이는 지난 여름 ‘배드 걸 굿 걸’로 음원차트 정상을 차지한 후 이달 말 두 번째 싱글 활동을 앞두고 있다. 이에 앞서 두차례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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