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정가은에 '아내로 맞고 싶지 않은 스타' 굴욕 안겨
OSEN 이정아 기자
발행 2010.09.19 18: 59

지드래곤이 '영웅호걸' 멤버 중 결혼하고 싶은 멤버로 유인나를 꼽아 눈길을 모았다.
지드래곤은 19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영웅호걸'에서 전화연결을 통해 '영웅호걸 멤버 중 아내로 맞이 할 수 있는 멤버는?'이라는 질문에 같은 소속사 식구인 유인나를 꼽았다.
유인나 전화를 통해 '영웅호걸'과 전화통화를 하게 된 지드래곤은 '영웅호걸' 멤버 중 아내로 맞이할 수 있는 멤버로 유인나를 꼽은 후 최하위 멤버로는 정가은을 뽑아 유인나에게는 기쁨을, 정가은에게는 굴욕을 안겼다.

지드래곤은 같은 소속사라서 유인나를 꼽은 거 아니냐는 질문에 "개인적으로 좋아한다. 팬이다"라고 말했다.
유인나는 장동민에게도 지지를 받았다.
 
한편, 이날 '영웅호걸' 멤버들은 생일을 맞은 멤버 서인영에게 깜짝 생일 파티를 해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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