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설' 전현무-박은영 아나, 동료들도 '펄쩍'
OSEN 윤가이 기자
발행 2010.09.20 09: 25

KBS 아나운서 선후배인 전현무와 박은영의 열애설에 대해 동료들이 부인하고 나섰다.
20일 오전 한 스포츠신문은 전현무와 박은영이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 8월, 시간차를 두고 일본을 방문, 휴가를 함께 즐겼다. 또 이 신문은 KBS 관계자들의 말을 인용해 두 사람이 좋은 감정을 갖고 데이트 중인 것으로 보도했다. 
그러나 KBS 아나운서실 한 관계자는 이날 오전 OSEN과의 전화통화에서 "두 사람이 교제한다는 소문을 들어본 적 있지만 사실이 아니더라. 워낙 친하게 지내는 선후배라 그런 소문이 난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박은영 아나운서는 이날 오전,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열애설을 전면 부인했다.
issue@osen.co.kr
<사진> 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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