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가을 가장 보고 싶은 로맨스 영화 1위로 뽑힌 <레터스 투 줄리엣>이 '50년 전 과거로부터 온 러브레터'라는 이색적인 소재로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시키고 있다.
전 세계 여성들이 비밀스런 사랑을 고백하는 이탈리아 베로나의 명소 ‘줄리엣의 발코니’에서 우연히 50년 전 러브레터를 발견 하게 된 ‘소피’의 가슴 설레는 러브레터 속 사랑 찾기를 그린 <레터스 투 줄리엣>. 영화에 대한 자신감으로 개봉 3주전부터 진행한 ‘폴 인 러브’ 전국 시사회를 통해 관객들 사이에서 뜨거운 입소문을 형성하고 있는 <레터스 투 줄리엣>은 ‘사랑하고 싶어지는 영화 (kmy1318)’, ‘아름다운 풍경과 아만다 사이프리드의 매력이 만발한 예쁜 영화 (kaminari2002)’, ‘사랑하는 사람과 보면 너무 좋은, 재미도 있고 가슴 따뜻해지는 영화였어요. (sculde)’, ‘영상&음악&배우&스토리 전부다 너무 좋아요! 왠지 가슴이 설레어 지는 기분이랄까? (j8jlm2123)’[출처: 네이버] 등의 평가를 받고 있다.

감성 가득한 스토리와 배우, 로케이션 및 음악에 대한 다채로운 소재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레터스 투 줄리엣>은 관객들이 가장 기대하는 요소를 묻는 설문조사를 통해 그 중 최고 관람 포인트를 확인케 하고 있다.
씨네폴(www.cine21.com)에서 9월 13일 부터 9월 20일 까지 진행된 설문조사 결과 <레터스 투 줄리엣> 속 가장 기대되는 요소는 바로 ‘50년 전 과거로부터 온 러브레터’ 라는 이색 소재. 이탈리아의 관광명소로 잘 알려진 베로나의 ‘줄리엣 하우스’에서 50년 전 발견된 러브레터라는 이색적인 소재로 앞으로 펼쳐질 영화 속 감성 가득한 로맨스에 대한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 하는 것. <레터스 투 줄리엣>은 우연히 50년 전 러브레터를 발견한 ‘소피’가 보낸 답장에 의해 ‘클레어’가 찾아와 ‘클레어’의 첫사랑을 찾아 떠나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그 외에도 <레터스 투 줄리엣> 속 사랑스런 ‘소피’역을 맡아 차세대 할리우드 로맨스의 여왕으로 등극한 아만다 사이프리드에 대한 호감과 스크린 여행을 경험하게 하는 아름다운 이탈리아 베로나와 시에나의 풍경, 그리고 <나인> 음악 감독의 주옥 같은 OST가 순위에 올라 <레터스 투 줄리엣>에 대한 다양한 기대감을 형성하고 있다. 또한 <레터스 투 줄리엣>은 <맘마미아!>보다 유쾌하고 <러브 액츄얼리>보다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올 가을 관객들이 새로운 사랑을 시작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다.
<맘마미아!>의 히로인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전하는 러브레터 <레터스 투 줄리엣>은 오는 10월 7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issu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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