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싱닥터’, 대출금리 낮추고, 상환기간 줄일 수 있는 방법 제시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0.09.20 16: 03

▶대환대출 필요 없는 ‘고객 맞춤형 채무상환 컨설팅’ 제공
 
지속적인 경제불황으로 인해 소득 대비 가계부채가 빠르게 증가하면서, 미상환 대출을 3건 이상 보유한 과다채무자•다중채무자가 많아지고 있다. 이렇게 다중채무를 보유하고 있는 사람들은 대출이자를 조금이라도 낮추기 위해서 대환대출을 이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자비용의 포트폴리오만 잘 구성해도 이자비용을 절약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채무상환기간까지 줄일 수 있다. 
국내 최초의 금융대출 상품 비교사이트로 재무컨설팅을 전문으로 하고 있는 캐싱닥터(http://www.cashingdoctor.co.kr)에서는 ‘고객 맞춤형 채무상환 컨설팅’을 통해 대출이자로 고생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대출이자 및 상환기간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그 방법을 살펴보면 이렇다. 이모씨는 사업을 위해 총 4군데서 대출을 받았다. 먼저, 제 1금융권에서 <이자율 8%, 상환기간 30개월, 원리금균등상환으로 8,000,000원>을 받았으며, 2금융권에서는 <이자율 27%, 상황기간 18개월, 원리금균등상환으로 5,000,000원>, 제 3금융권에서 <이자율 38%, 상환기간 48개월, 거치상환방식으로 3,000,000원>, 기타 금융권에서는 <이자율 44%, 상환기간 24개월, 거치상환방식으로 2,000,000원>을 대출받았다. 이렇게 대출 받은 총 원금은 18,000,000원이고, 연 이자율 13.63%, 월 납입금액 804,326원, 총상환기간 32개월, 총 납입금액 24,541,899원으로, 총 이자금액은 6,541,897원이 된다.
이러한 다중재무를 캐싱닥터 ‘고객 맞춤형 채무상황 컨설팅’을 통해 최적의 채무상환 포트폴리오를 구성해보면, 먼저 제 1금융권에서 대출받은 8,000,000원과 제 2금융권에서 받은 5,000,000원의 원리금균등상환 방식을 거치상환방식으로 변경한다. 상환방식 변경으로 발생한 추가금액 416,757원을 이자가 가장 높은 기타 금융권의 2,000,000원의 이자율 44%에 추가 납입을 한다.
이렇게 되면 6개월 후에는 기타 금융권의 채무가 완전히 상환되며, 이자상환금액인 126,736원 이라는 금액이 추가로 발생하게 된다. 두 번째로 이자가 높은 제 3금융권 3,000,000원 이자율 38%에 543,494원을 추가납입 하면 11개월 후에는 제 3 금융권의 채무가 모두 상환되며, 추가금액 95,000원이 발생한다. 세 번째로 이자가 높은 제 2금융권에 5,000,000원 27% 이자율에 추가금액 638,494원을 납입하면 18개월 후에는 제 2금융권의 채무가 모두 상환되며, 마지막으로 월 납입금액 804,326원을 납입하면 28개월 후에는 모든 채무를 상환하게 된다.
이는 월 납입금액은 804,326원으로 똑같지만, 연 이자율 8.49%, 총상환기간 28개월, 총 이자금액은 3,567,754원이 된다. 즉 총상환기간은 4개월 앞당기면서, 이자금액을 2,974,144원이나 절약할 수 있는 것이다. 이처럼 캐싱닥터의 채무 상환을 위한 최적의 포트폴리오를 적용시키면 대출이자 비용과 상환기간을 줄일 수 있다.
현재 캐싱닥터에서는 홈페이지(http://www.cashingdoctor.co.kr)에서 고객의 채무정보만 입력하면 채무 최적화 포트폴리오와 얼마만큼 이자를 절약할 수 있는지 알려주고 있으며, 신규서비스 런칭 기념이벤트로 매일 100명에게 신용조회와 채무상환 컨설팅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이대연 객원기자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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