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페라의 유령? 연기 데뷔하는 빅뱅의 멤버
OSEN 윤가이 기자
발행 2010.09.21 09: 00

 신작 '왓츠업'을 집필한 송지나 작가가 19일 미투데이(http://me2day.net/jinas0912)를 통해 이번 작품의 주인공을 맡은 대성(빅뱅)의 촬영 현장 스틸을 공개했다.
송지나 작가는 미친(미투데이 친구)들을 위해 하데스(대성 분)의 콘서트 사진을 올렸다. ‘하데스’ 콘서트는 대성이 첫 주연을 맡은 드라마 ‘왓츠업’ 속 가상 콘서트. 사진 속 대성은 가면으로 얼굴을 가린 채 열창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부쩍 좋아진 몸 덕에 더욱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이었다는 평.
이에 미친들은 ‘너무 멋있다’, ‘심장이 벌렁거려 잠을 못 잘듯하다’, ‘하데스님의 매력 때문에 일에 손에 잡히지 않는다’며 대성의 새로운 모습에 열광했다.

송지나 작가는 ‘왓츠업’의 오디션부터 이후 제작 과정을 꾸준히 미투데이를 통해 자신의 미친들에게 공개해 왔다.
 
한편 대성의 드라마 첫 데뷔작인 ‘왓츠업’은 뮤지컬학과 학생들의 꿈과 사랑을 그릴 캠퍼스 드라마로 임주환, 임주은 장희진, 이혁수 등 청춘 스타들이 캐스팅돼 관심을 끌고 있는 작품이다.
 
issue@osen.co.kr
<사진> 송지나 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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