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태훈, '아이고! 모자가'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0.09.22 19: 12

22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0 CJ마구마구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SK 와이번스의 더블헤더 2차전 경기, 6회초 무사 1루 SK 안치용 타석에 두산 임태훈이 힘차게 공을 뿌리다 모자가 벗겨지고 있다.
 
한편 SK는 더블헤더 1차전 승리로 시즌 전적 81승 2무 45패를 기록하며 지난해 KIA에 내준 페넌트레이스 우승 깃발을 되찾은 동시에 한국시리즈 직행을 확정지었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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