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강행 좌절 아쉬움 자리 못뜨는 박창현'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0.09.22 22: 12

포항 스틸러스가 한가위날 2010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준결승 진출을 노렸지만 경기 종료 10분을 남겨두고 골을 허용해 4강 진출에 실패했다.
 
포항은 22일 오후 7시 30분 포항 스틸야드에서 열린 2010 AFC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 조바한(이란)과 경기서 1-1 무승부를 거뒀다.

 
원정 경기서 1-2로 패했던 포항은 조바한에 1무 1패를 거둬 준결승 진출이 좌절됐다.
 
경기 종료 후 포항 박창현 감독대행이 4강진출 좌절에 대한 아쉬움에 자리를 쉽게 떠나지 못하고 있다.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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