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에 대한 자신감으로 개봉 3주전부터 ‘폴인 러브’ 전국 시사회를 시작한 ‘레터스 투 줄리엣’이 관객들 사이에서 뜨거운 입소문을 형성하며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시사회를 관람한 관객들은 ‘아름다운 풍경과 아만다 사이프리드의 매력이 만발한 예쁜 영화 ’, ‘사랑하는 사람과 보면 너무 좋은, 재미도 있고 가슴 따뜻해지는 영화였어요.’, ‘영상&음악&배우&스토리 전부다 너무 좋아요! 왠지 가슴이 설레어 지는 기분이랄까?’ 등의 평을 통해 감성 가득한 스토리와 배우, 로케이션 및 음악에 대한 다채로운 호평을 쏟아내고 있다.
특히 ‘레터스 투 줄리엣’은 극장을 자주 찾는 2030 여성들뿐 아니라 ‘미즈’,’아줌마 닷컴’,’오븐엔조이’ 등 다양한 연령층의 주부들을 대상으로 폭넓게 시사회를 진행, 세대를 넘나들며 관객들로부터 찬사를 받고 있다.

50년 전 과거로부터 온 러브레터라는 이색적이면서도 아날로그적인 소재와 러브레터의 주인공 클레어의 첫사랑 로렌조를 찾는 러브 스토리가 주부 층을 비롯한 다양한 연령층에게 로맨틱한 감동과 진한 여운을 선사하고 있는 것.
또한 ‘맘마미아!’의 사랑스러운 여주인공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소피’로 분해 클레어의 손자이자 훈훈한 영국 신사 찰리와 그려내는 새로운 사랑의 시작은 풋풋하고 발랄한 젊은이들의 감성을 닮아있어 관객들에게 또 다른 설레임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일반시사회 이후 ‘쎈 영화들 사이에서 오랜만에 느껴보는 로맨틱한 감성 영화였다’는 입소문이 돌며 올 가을 감성 가득한 로맨스로 극장가를 행복하게 해 줄 ‘레터스 투 줄리엣’은 점점 높아지는 기대와 폭발적인 호응 속에서 ‘맘마미아!’보다 유쾌하고 ‘러브 액츄얼리’보다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올 가을 관객들이 새로운 사랑을 시작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다.
‘맘마미아!’의 히로인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전하는 러브레터 ‘레터스 투 줄리엣’은 오는 10월 7일 개봉한다.
crystal@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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