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적 최근작들이 방송됐던 추석특선영화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작품은 역시 천만관객을 동원한 '해운대'였다.
24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20일부터 23일까지 방송된 특선영화 중 '해운대'가 13.6%를 기록,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2위는 12.5%의 수치를 기록한 '의형제'가, 3위는 11.6%를 기록한 '육혈포강도단'이 각각 차지했다.
장동건 주연의 '굿모닝프레지던트'는 8.8%로 4위에, 개봉당시 8백만 관객을 동원했던 '과속스캔들'은 7.4%로 5위에 각각 랭크됐다.
bonb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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