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 투데이] 농구팬, "한국, 말리에 우세한 경기 펼칠 것"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0.09.24 10: 25

[농구토토] 국내 농구팬들은 세계여자농구선수권 C조 예선 말리-한국전에서 한국이 말리에 우세한 경기를 펼칠 것으로 전망했다.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오는 25일 밤 10시15분(한국시간)에 체코 브르노에서 벌어지는 제16회 세계여자농구선수권대회 조별리그 C조 예선 3차전 말리-한국전을 대상으로 한 농구토토 W매치 65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전체 참가자의 64.92%가 한국이 말리를 누르고 승리를 챙길 것으로 전망했다고 밝혔다.
 

말리의 승리에 투표한 참가자는 17.58%로 집계됐고, 나머지 17.52%는 양팀이 10점차 이내의 치열한 접전을 펼칠 것으로 예상했다. 
전반전 역시 한국의 리드 예상이 66.67%로 다수를 차지한 가운데, 말리 리드(20.65%), 5점 이내 박빙승부(12.69%)순으로 나타났다. 전반 득점대에서는 30-35점대 한국 리드가 11.19%로 1순위를 차지했고, 최종 득점대에서는 60-70점대 한국 승리가 11.80%로 최다를 기록했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국내 농구팬들은 한국의 태극낭자들이 말리를 누르고 승리를 챙길 것으로 전망했다"며 "국제대회의 경우 프로 리그와 다른 부분이 존재하기 때문에 대회 성격에 맞는 노하우가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농구토토 W매치 65회차는 25일 밤 10시에 발매가 마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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