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영을 앞두고 있는 '바람불어 좋은날'이 주인공들의 갈등이 해결되며 3개월만에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25일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바람불어 좋은날' 24일 방송이 23.2%의 시청률을 기록, 지난 5월 31일 23.6%를 기록한 이후 가장 높은 수치을 나타냈다.

이날 방송에는 대한(진이한)과 오복(김소은)이 그동안 쌓였던 오해를 푸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대한은 그동안 미란(이성민)이 꾸몄던 계략들을 알게되고 유학을 떠나려는 오복을 찾아가 남아달라는 부탁을 함으로써 두 사람의 해피엔딩을 예고했다.
한편, MBC '황금물고기'는 16.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bonbon@osen.co.kr
<사진> 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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