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수 "연하남과 멜로 또 하고 싶다"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0.09.25 08: 29

'미시멜로'의 선두주자 오연수가 연하남과 멜로연기를 또하고 싶다는 속내를 밝혔다.
 
24일 MBC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한 오연수는 드라마 '달콤한 인생'과 '나쁜남자'에서 이동욱, 김남길과 멜로 연기를 한 것에 대해 좋았다고 밝히며 "앞으로 연하남과 멜로 또 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리포터가 언제까지 하고 싶냐고 짖꿎게 문자 "계속이요~"라고 받아쳤다.
 
최근 피부미인으로도 각광받고 있는 오연수는 "내가 봤도 20대때는 안 이뻤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철저한 자기 관리로 멋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오연수는 드라마에서 연하남과의 파격적인 멜로는 물론, 비키니를 입은 수영장 신을 선보여 화제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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