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가 프리미어리그서 쉽게 우승할 것이다".
영국의 '스카이스포츠'는 25일(이하 한국시간) '로베르토 만치니(45, 이탈리아)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 감독이 '디펜딩챔피언' 첼시에 대해 극찬을 했다'고 보도했다.
만치니 감독은 첼시와 정규리그 6라운드를 앞두고 가진 인터뷰에서 "현 시점에서 첼시는 프리미어리그 최강의 팀이다"고 칭찬하면서 "그들은 아마도 쉽게 리그 우승컵을 차지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그렇게 생각한 이유로는 "그들 모두가 함께 많은 시간 동안 발을 맞춰 강해졌다"고 설명했다. 이어 "또한 첼시에는 매우 환상적인 감독(카를로 안첼로티)이 있다"며 "그것이 그들을 그 자리에 있게 만들었다"고 밝혔다.
첼시는 현재 리그 개막 후 5연승을 달리고 있다. 결과 뿐만 아니라 내용 면에서도 매우 환상적인 경기력을 선보이며 21득점-1실점이라는 놀라운 밸런스를 자랑하고 있다.
한편, 2승 2무 1패로 리그 4위를 달리고 있는 맨시티는 1위 첼시를 맞아 홈구장인 시티 오브 맨체스터 스타디움서 25일 저녁 정규리그 6라운드를 갖는다.
sports_narcoti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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