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동, 추석이 두려운 노총각 ★ 1위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0.09.25 09: 07

김제동이 '추석이 두려운 노총각 스타' 1위에 뽑혔다.
 
24일 MBC '섹션TV 연예통신' 별별 랭킹에서는 '추석이 두려운 노총각 스타'를 조사했다. 조사결과 개그계의 대표 노총각 김제동(37)이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한때 장윤정이 이상형이라고 밝혔던 지상렬(41)이 뽑혔다. 3위는 가요계의 대표 노총각 김건모(44)가, 4위는 아침드라마계의 장동건 김병세(49)가, 5위에는 이병헌(41)이 각각 랭크됐다.
 
김병세는 "요즘 명절에 집에 가면 내가 눈치을 보는 것이 아니라, 친척들이 내 눈치를 본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그 외에도 예비 장모가 거세게 반대하는 것을 개그 소재를 삼고 있는 정준하가 12위에, 얼마전 손담비와 열애설이 났던 송승헌은 11위에, 한류스타 배용준은 10위에 각각 올라 눈길을 끌었다.
 
bonb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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