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7회 대종상영화제, 25일(오늘) 개막...6일간 '영화축제'
OSEN 조경이 기자
발행 2010.09.25 09: 45

제47회 대종상영화제(9월 25일~30일)가 9월 25일(오늘) 시청 앞 광장에서 개막식을 갖는다.
이날 개막식에는 손범수 아나운서와 방송인 현영이 사회를 맡았으며, 서울 오케스트라 및 축하공연으로 그 뜨거운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또한 김영수 조직위원장, 정인엽 집행위원장 및 홍보대사 오지호, 조여정,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영화배우 소지섭 김지미 엄정화 소유진 백성현, 영화관계자에 어우르는 다양한 문화계 인사 참석할 예정이다.

특히 올 대종상영화제에서 새로 신설한 ‘문화교류공로패’를 시상하는 자리가 마련되고, 개막작으로 ‘포화속으로’ 상영하는 등 다채로운 행사가 준비 돼 있다. 
영화축제는 9월 25일부터 30일까지 6일간 서울 시청 앞 광장에서 진행된다. 시상식은 10월 29일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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