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모의 트위터를 팔로워하는 트윗족들이 6000명이 넘어 놀라움을 전하고 있다.
주진모는 자신의 트위터에 “헐~이제야 알았네요. 저를 팔로해주신 분이 6000분이 넘어서 깜짝 놀람. 놀라움과 부담감이 동시에...허나~전 아직 트윗 초보라서ㅠㅠ 어찌하는 것도 이제 쫌 감 잡았는데~조심스럽네요^^”라는 글을 올렸다.
주진모는 올 추석 영화 ‘무적자’로 흥행 몰이에 성공했다. 추석개봉작 중 ‘시라노: 연애조작단’과 함께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무적자’는 적으로 맞선 형제와 의리로 하나된 친구, 엇갈린 운명으로 부딪친 남자들의 이야기를 담아낸 감동 액션 블록버스터이다.

또한 주진모는 “이제 이번 주말이면 이번 영화의 모든 스케줄은 끝난다. 다음 날부터는 난 무직자가 된다. 앞으로 어떤 작품을 해야 할 지 고민에 고민...대중과 소통하는 작품을 하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crystal@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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