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살' 가인, "나까지 서른 살로 오해..속상"
OSEN 윤가이 기자
발행 2010.09.26 09: 34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막내 가인이 나이에 대한 항간의 오해 때문에 속상한 심정을 내비쳤다.
가인은 25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와의 인터뷰 도중 리포터로부터 "팀의 막내라서 억울한 점은 없느냐"는 질문을 받았다. "사생활에서는 불만이 없는데.."라며 운을 뗐다.
이어 "많은 분들이 저까지 서른 살로 알고 계셔서 기분이 나쁘다. 난 24살인데.."라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실제로 가인을 제외한 나르샤 미료 제아 등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멤버들은 모두 1981년생, 올해 서른 살이다.

한편 이날 브라운아이드걸스는 꽃미남 송중기와 함께한 화장품 CF 촬영현장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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