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NE1이 방송되고 있는 음악 프로그램에서 모두 1위를 차지했다.
2NE1은 26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캔트 노바디'로 2개의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결방된 지난 19일 방송분의 1위 트로피와 26일 방송분까지 모두 가져갔다. 지난 12일 '인기가요'를 통해 컴백한 이후 일주일만에 1위 트로피를 품에 안은 셈이다.
이에 앞서 2NE1은 17일 KBS 2TV '뮤직뱅크'에서 '캔트 노바디'로, 24일 '고 어웨이'로 1위를 차지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는 '박수쳐'로 정상에 오른 바 있다.

이날 2NE1은 "우리를 사랑해주는 모든 팬 여러분, 우리 음악을 사랑해주는 모든 팬 분들께 감사하다. 양현석 사장님, 테디 오빠, YG 식구들 모두 감사하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happ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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