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효, 이광수에 또 모함 당해 '수염도 기르고 다녀?'
OSEN 이정아 기자
발행 2010.09.26 18: 11

이광수가 또 한번 송지효를 모함해 폭소를 자아냈다.
26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런닝맨'은 서울의 랜드마크 잠실 주경기장에서 펼쳐졌다.
지난 방송에서 이광수는 송지효를 두고 "욕을 잘한다""클럽에 다닌다"는 모함을 해 폭소를 자아낸 바 있다. 이번주에도 이광수의 송지효 모함은 계속 됐다.

이날 방송에서 이광수는 "송지효가 아이들을 겁 주려고 수염까지 기르고 다녔다고 하더라"고 모함해 모두를 포복절도하게 했다.
이에 유재석은 "어찌나 뻔뻔하게 모함을 잘하는지 진짜인 줄 아는 사람들도 있더라"고 이광수의 천연덕스러운 모함에 놀라움을 표현했다.
한편, 이날 '런닝맨'에서는 퀴즈왕 송중기를 제외한 멤버들이 송중기를 속이고 런닝볼을 확득하기 위해 벼락치기로 퀴즈의 답을 암기하는 내용이 방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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