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전문점 창업, 어디가 좋을까?
OSEN 이명주 기자
발행 2010.09.27 09: 26

창업을 고심 중이던 직장인 이 모 씨는 아이템을 물색하던 중 커피전문점을 하기로 결심했다. 평소 커피를 좋아해 회사 근처 커피전문점에 자주 들리던 이 씨는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커피전문점을 차리기로 한 것이다.
이 씨는 "얼마 전 텔레비전에서 홍대에서 음료를 판매하는 작은 가게가 큰 매출을 올리는 사례를 본 적이 있다. 그 방송을 계기로 그동안 계획만 세우고 실천에 옮기지 못했던 창업을 시작하기로 마음먹었다"고 밝혔다.
최근 이 씨와 같이 창업을 결심하는 사람들이 많다. 직장 생활을 오랫동안 해 자본금이 어느 정도 모이면 장사를 시작하려 하기 때문이다.

특히 요즘에는 손이 많이 가는 음식점보다 깔끔하고 비교적 소자본으로 창업할 수 있는 커피전문점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많고 많은 커피전문점. 그중에서도 캡슐커피로 신선함과 편리함을 살리고 스파게티 라인도 출시한 카페이탈리코가 눈에 띈다.
카페이탈리코는 이태리 명품 원두인 펠리니 원두를 현지에서 최고의 바리스타들이 직접 캡슐에 충전시킨 후 완제품 형태로 들여오는 특징이 있다. 커피추출을 커피전문점의 수준인 20바(bar) 압력으로 추출하기 때문에 맛의 핵심인 크레마가 풍부한 에스프레소 추출이 가능하다.
또한 커피에 대한 전문적인 교육을 받지 않았다 하더라고 커피 창업을 하는데 문제가 없도록 도움을 준다. 교육적 지원이 필요한 경우 10년 이상의 노하우를 가진 가맹본사 등의 도움으로 성공적인 창업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정진서 대표는 "카페이탈리코는 꿈을 가지고 있는 브랜드다. 우리 회사의 모든 역량은 꿈 이라는 키워드에 집중되어 있다"고 설명했다.
맛있는 커피뿐 아니라 볼로네즈, 아라비아타, 알프레도페투치니, 네로디세피아 등 8개 라인의 스파게티도 제공해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카페이탈리코의 스파게티 라인 출시는 다이닝 브랜드로의 이노베이션과 업계의 경쟁구도에서 브랜드와 메뉴의 정체성이 잘 어우러지는 시도로 평가받고 있다. 창업을 고민 중이라면 맛있는 이태리 커피와 스파게티가 어우러진 카페이탈리코를 선택해 보는 것은 어떨까. / 생활경제팀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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